지난 10월 18일(토) 춘천시의 협력으로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 현장에 참여하여 지역정주 인식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강원도민과 강원을 방문한 도외민을 대상으로 ‘살고 싶은 강원, 머물고 싶은 지역’에 대한 의견을 묻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초 전문조사기관이 예측한 참여 인원은 800명이었으나, 현장에서 4시간 만에 1,150명이 설문에 응답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림대학교 지역정주지원센터는 이번 축제 참여를 통해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한 지역정주 홍보와 센터 인지도 확산의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수집된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강원 정주 환경 개선과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주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협력해주신 춘천시청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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